이혼을 하고 물론 그 사람과 결혼 생활이 길지 않았지만
정리를 하면서 전 제가 살던 지역에서 새로운 지역으로 혼자 이사를
와서 너무 힘들고 무기력 해지고 연고지도 아닌 곳이라서
뭔가 돌파구라도 찾자 싶다가 그냥 대학원 원서 기간이라
원서 넣고 면접 봤는데. 진짜 똥망이라 어짜피 공부도 제대로 하지도
못한 터라 (준비 기간 20일 정도? ㅠㅠ)
그냥 경험으로 본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붙어버린거죠 대학원...
허세 작렬하게 그래 난 이런 여자다! 후훗
이러면서 대학원을 다녔는데...
수업은 좋은데 시험기간에 다가오고 내일모레가 시험인데...
힘드네요. 공부하기 싫어서요.
갭이어 라는 단어가 요즘 저안테 팍 꽂히는데...
괴롭고 괴로워요.
대학교 다닐때는 진짜 엄청 열심히 공부도 하고 노력하고
학점 신경 쓰고 그랬는데
이제 열심히 살고 싶지 않아요 ㅠㅠ
그냥 최선을 다하고 싶지 않아요.ㅠㅠ
부작용 땀이 봐도
어짜피 열심히 살았는데
이혼 하고 혼자 모든걸 해결해 나가야하는
공부하고 있는 갑자기 눈으로 변신... 없네요...
현실인데요.
허무감이 들어서 그러는건지...
요금제 노예라 오는 연락마다 메일 폼 만든 담당자 쓰기좋으니 신청해볼까하다가